KBS 종합 엔터테이너 오디션 쇼 [더 딴따라]
세미파이널에 진출한 최종 8인을 위해 박진영이 만든 곡 ‘NINE’은 고양이가 9개의 목숨이 있어 절대 사라지지 않고 끝없이 도전한다는 서양 속담 ‘Cats have nine lives’에 영감을 받아 작업한 곡으로, 포기하지 않고 계속 자신의 꿈을 향해 도전하는 참가자들의 모습을 담았다.
‘NINE’은 Dance 버전과 R&B 버전의 두 가지로 선보여지는데, 최종 진출자 8명이 각각 4인씩 두 팀으로 나뉘어 한 팀은 Dance 버전을, 한 팀은 R&B 버전을 보여주게 된다. Dance 버전은 British Garage 장르로 특유의 강렬한 garage 리듬에 서정적인 신스 연주가 묘한 조화를 이루는 곡이며, R&B 버전은 감미로운 일렉 기타 아르페지오에 그루브 있는 리듬이 덧대어진 곡이다.